환소주에 대한 간단 평

참고로 전 안 다녀왔습니다. 이래뵈도 나름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교회에 다녀왔거든요.

일단 이글루는 대충 돌아봤고 전반적으로 분위기 좋길래 좋게좋게 잘 끝났나보다...했습니다.

하지만 DC 동프갤을 살펴보니 역시나 까이고 있군요. 근데 이게 무작정 DC니까 까고 보는 거겠지...라고 할만한 건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.

그 뭐냐, 제가 이런 행사를 안 다녀봐서 용어를 모르는데 하여간 그 써클 홍보횽 포스터? 현수막? (...) 하여간 그걸 경매에 붙여서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았다는 사실에 동프갤에서 맹렬히 까이고 있습니다. 뭐 행사 주최측이 자선사업하는 것도 아니고, 어느정도 상업성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습니다만, 경매건은 뭐랄까 좀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. 차라리 추첨을 통한 선물, 하다못해 적정가에 지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. 뭐 다들 사정이 있으시니 경매로 팔았다고 믿고 싶습니다만...

국내 최초의 온리 동프관련 행사인데 마지막에 사소한 일로 인해 상업성 매도로 까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뭔가 뻑적지근해서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.

그럼 다음에 뵙죠.

by GtB | 2009/08/02 21:21 | 머나먼 환상의 땅 | 트랙백 | 덧글(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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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Merkyzedek at 2009/08/02 21:32
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. 값은 좀 순식간에 올라가더군요.
Commented by GtB at 2009/08/15 16:45
경매의 무서운 점이죠
Commented by C.S.E at 2009/08/02 22:34
자기 돈 쓰는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불만인지말입니다...(쩝)
Commented by GtB at 2009/08/15 16:45
까고 보자는 DC심리겠지만...
Commented by 백합향기 at 2009/08/03 19:20
보니까 루미아는 없더군요. 루미아 회지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말입니다.
그리고 까일게 좀 많았습니다. 무엇보다도 부스가 너무 많이 빠져서 그게 좀 안타까웠습니다.
Commented by GtB at 2009/08/15 16:45
2컷인가 나왔다던데요 (안습)
Commented by 鐵板... at 2009/08/03 21:07
홍소용 디스플레이...흔히, 디스를 파는 걸 이야기하는 모양이군요.
코믹쪽의 유명동인의 경우 경매로 20만원에 팔았다는 경우도 있는 모양. (즉, 문제시되는 일은 아닌 모양입니다..ㅅ'/)
솔직히 좋아하는 서클의 디스를 판다고 하면, 저도 참가를 할테니...이해는 합니다. (먼눈)
루미아는....루미아는....루미아는...orz...
Commented by GtB at 2009/08/15 16:46
코믹 자체 문화인가보군요. 흠...
Commented by Luna at 2009/08/08 15:58
날짜를 착각하는 바람에 다음날에서야 그 존재를 깨닫고 통한의 눈물을 흘렸던 사람 한 마리 <-
Commented by GtB at 2009/08/15 16:46
저야 뭐 원래 갈 수가 없으니
Commented by 버거 at 2009/08/09 16:26
디씨는 그냥 무시합니다 ㅎ
Commented by GtB at 2009/08/15 16:46
DC도 개념 동프인 많다구요 ;ㅅ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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